드디어 첫학기가 시작되었다.
아마도 3월 2일이 개강이겠지만
2월 20일부터 강의 듣는 것이 형성평가에 반영된다길래
나는 어제부터 듣기 시작했다.
몸풀기로 컴퓨터의 이해 1강을 듣고
어렵다고 얘기를 들어서 왠지
듣기 꺼려지는(?) 디지털논리회로부터 들어버렸다.
진법부터 헷갈리고 이해가 바로바로 안가는
나지만 그래도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재밌다,재밌다 최면을 거는 중이다.
출석강의도 3월 주말로 다 몰아놨고
강의도 일찍 듣기 시작했으니
못해도 3점대의 점수는 받을 수 있기를 바래본다.
+
나는 이번 상반기에 꽤 여러가지를 할 생각이다.
방통대 3-1을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으로 패스하기,
정처기 1회 실기 합격,
공부(특히 스프링,자바 이해 좀 하자..),
5월부터 이직을 위한 개인플젝 시작
이걸 다 하려면
퐈이팅..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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